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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생 시장, 한국의 미래를 빛낼 CEO 선정

권숙월 기자 입력 2015.06.23 15:53 수정 2015.06.23 03:53

월간조선 주최 기획재정부, 미래창조과학부 등 후원

↑↑ (주)조선뉴스프레스 김창기 대표와 함께
ⓒ 김천신문
박보생 시장이 2015 한국의 미래를 빛낼 CEO 혁신부문에 선정돼 23일 오전 11시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월간조선이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전국경제인연합회, 조선일보가 후원한 한국의 미래를 빛낼 CEO는 탁월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많은 노력과 타 지방자치단체에 모범이 되는 단체장에게 주어지는 상. 박보생 시장은 민선4〜6기 동안 지역경제, 기업유치, 문화, 스포츠 등 모든 분야에서 김천의 경쟁력을 강화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 시장은 또한 김천을 대한민국 국토의 중심에서 명실 공히 지역을 이끌어 갈 선도도시로 성장․발달시켜 혁신과 변화의 물결을 주도했으며 특히 민선시장으로서 항상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민의수렴에 앞장서온 점 등이 높은 점수로 반영됐다.

 심사위원회는 “박보생 시장은 민선4~6기 동안 지역경제 활성화를 탄탄하게 가꾸기 위해 기업유치와 스포츠산업 개발에 역점을 두고 김천의 중단 없는 발전을 이끌었다”고 밝히고 “특히 정부3.0서비스에 맞춰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소통행정 중심으로 시민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민생현장을 직접 챙기는 등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한 점이 타지자체에 비해 혁신부문의 모범이 됐다”고 평가했다.

 박보생 시장은 “조선일보가 주최한 한국의 미래를 빛낼 CEO에 선정된 것은 김천시와 시민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뜻으로 안다”며 “올해 하반기는 지난 6개월보다 더 많은 노력과 시민과의 활발한 소통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김천시가 대한민국 최고의 도시, 시민이 행복한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수상소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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