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교육지원청은 24일 오후 2시 청내 3층 대회의실에서 2016학년도 영재교육대상자 선발을 위한 교사 관찰·추천 관련 연수회를 가졌다.
관내 초․중 영재교육 업무 담당교사 48명을 대상으로 한 이날 연수회는 대구대 이미순 교수가 ‘영재의 판별과 교사 관찰·추천제의 이해’라는 주제로 영재교육 중요성과 영재의 판별에 대한 전문적이면서 수준 높은 강의가 있었다.
이어 부항초 한화균 교사는 GED 프로그램 사용에 어려움을 호소하던 교사들의 고충을 실제적인 시스템 연수를 통해 해결해 주는 기회가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 관찰ㆍ추천을 통한 영재교육대상자 선발 방법을 이해하고 적용함으로써 우리 사회에 역량을 펼칠 인재를 선발하는데 꼭 필요한 소양을 쌓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서한영 교육장은 “평소 교사들의 세심한 관찰과 우수한 영재대상자 추천, 지도로 김천이 영재교육의 메카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당부했다.
|
|
|
ⓒ 김천신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