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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평생학습중장기발전계획 중간보고회

권숙월 기자 입력 2015.07.14 20:21 수정 2015.07.14 08:21

100세 시대 달라진 환경과 여건에 맞춘 특화된 전략에 중점

ⓒ 김천신문
김천시 평생학습중장기발전계획 용역보고회가 14일 오후 2시 김천시청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박보생 시장, 정만복 부시장, 서정하 안전행정국장, 관련 관과소장, 용역연구진 등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보고회는 김천시가 2015년 신규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직후 열리는 중간보고회. 지역의 특성과 부합되는 향후 지속적인 평생학습정책의 비전과 발전전략을 제시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열린 것이다.

보고순서는 시민설문조사와 기반여건 등 조사결과를 토대로 한 산업경제개발연구원의 중간보고에 이어 질의, 답변 순으로 진행됐으며 인생 100세 시대를 맞아 달라진 환경과 여건에 맞춘 김천시의 특화된 전략에 중점을 뒀다.

박보생 시장은 “신규평생학습도시로 선정돼 기본방향과 윤곽이 필요했었다”며 “앞으로 김천시가 나아가는데 있어 선진시민의식 향상과 설문조사를 통해 나온 평생학습 방향을 적극 검토해 김천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에 도움이 되는 평생학습으로 살기 좋고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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