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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학생체육

골프 꿈나무들, 필드 레슨 받는다

권숙월 기자 입력 2015.07.21 18:32 수정 2015.07.21 06:32

감천초-애플밸리CC 자매결연 협약

 
ⓒ 김천신문
감천초등학교와 애플밸리CC 자매결연 협약식이 지난 17일 애플밸리 사무실에서 열렸다.

 지병규 애플밸리 총괄본부장, 김창배 감천초 교장, 어성천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자매결연 협약은 초등 골프 꿈나무들의 실력 향상을 위해 필드 레슨 제공은 물론 김천을 빛낼 골프 꿈나무를 키우기 위한 것이다.

 지병규 본부장은 “우리나라 골프가 세계에 명성을 떨치는 것도 아마추어 학생 골프 육성이 가장 큰 이유일 것”이라며 “애플밸리 골프장 체험을 통해 이에 대한 흥미를 가지고 더욱 열심히 연습해 김천에서도 유명한 골프선수가 나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김창배 교장은 “감천초 골프 꿈나무들에게 좋은 환경의 골프장에서 체험 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준 지병규 본부장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자매결연을 통해 아이들이 골프에 대해 더욱 흥미를 가짐은 물론 애플밸리가 동반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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