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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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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생 시장은 TV조선 2015 경영대상 혁신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2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것.
TV조선이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조선일보가 후원한 TV조선 경영대상은 수많은 대내외적 변수 속에서 창조와 혁신능력을 기반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지속적인 성장 발판을 마련하는 리더에게 주어지는 상. 박보생 시장은 민선4·5기를 역임하고 민선 6기도 김천시민의 선택을 받음으로써 지역경제, 기업유치, 문화, 스포츠 등 모든 분야에서 김천의 경쟁력을 강화시켰다는 평가를 받아 혁신경영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은 것이다.
또한 김천을 대한민국 국토의 중심에서 명실공히 지역을 이끌어 갈 도시로써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지역경제과를 투자유치과로 개편하고 기업의 눈높이에 맞춘 행정으로 2013년과 2014년 2년 연속 기업하기 좋은 도시 전국1위, 4년 연속 10대 도시에 선정됐다. 뿐만 아니라 스포츠산업과를 신설,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쳐 스포츠도 산업이라는 인식변화의 물결을 주도했으며 민선시장으로서 항상 시민과의 소통을 중요시한 점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심사위원회는 “박보생 시장은 민선4~5기를 거쳐 민선6기 시장으로 기업유치와 스포츠산업 개발에 역점을 두고 김천의 중단없는 발전을 이끌었으며 특히 발상의 전환을 통한 혁신경영으로 시민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민생현장을 직접 챙기는 등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박보생 시장은 “개인적인 상이 아니라 김천시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준 14만 김천시민에 대한 상”이라고 밝히고 “김천의 경쟁력을 높여 대한민국 최고의 도시,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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