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부곡초등학교 배드민턴부는 15일부터 22일까지 강원도 춘천 봄내체육관에서 열린 제58회 전국여름철종별배드민턴대회에서 초등부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초등학교배드민턴연맹과 한국중고배드민턴연맹이 주최하고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 6학년 김민영, 정민우, 권민찬, 송기원이 출전해 이와 같이 우승을 차지했다.
김천부곡초 배드민턴부는 지난 3월 전북 고창에서 열린 2015 전국봄철종별배드민턴대회에서 창단 이래 첫 우승을 거머쥔데 이어 제주도에서 열린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천부곡초는 또한 이번 배드민턴대회까지 제패함으로써 명실공히 전국 최고의 팀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이는 평소 이상열 감독, 강지예 코치의 지도와 선수, 학부모가 혼연일체가 돼 기본기에 충실한 훈련을 해온 결과로 알려지고 있다.
경기에 참가한 김민영 학생은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은 힘들었지만 이번 우승을 통해 김천부곡초 배드민턴부가 전국 최강이라는 것을 증명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피력했다.
한편 올해 경상북도교육청 7560+ 생활체육선도학교로 운영되고 있는 김천부곡초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한 엘리트 체육과 더불어 체육 시설을 최대로 활용해 배드민턴, 축구, 줄넘기 등 생활체육의 활성화도 함께 도모하고 있다.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