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사회종합 행사

광복 제70주년 기념 김천시 연합예배

권숙월 기자 입력 2015.08.16 10:18 수정 2015.08.17 10:18

권영해 전 국방부 장관 초청 특강
‘아, 하나님이 세운 나의 조국 대한민국’주제

ⓒ 김천신문
 광복 제70주년 기념 김천시 광복절 연합예배가 16일 오후 3시 신음동 소재 김천제일교회당에서 드려졌다.
 김천시기독교총연합회(이하 김기총)가 주최하고 김천시교역자연합회, 김천시장로연합회, 김천시교회여성연합회가 후원한 이날 광복절 연합예배는 1천여명의 기독교인이 참석한 가운데 김기총 수석부회장 곽금배 목사(봉곡교회) 사회로 진행됐다.

 묵상기도로 시작돼 찬송 582장을 다 같이 부른 후 전 장로연합회장 이태옥 장로(김천남산교회)의 대표기도, 김기총 서기 주석현 목사(김천서부교회)의 성경봉독(이사야 60장 1~9절), 황금동교회찬양대 찬양, 김기총 회장 이진상 목사(남산교회)의 ‘자유의 기쁨’ 주제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광복절 연합예배는 권영해 장로(서울안디옥교회)의 특강순서도 마련됐다. 권영해 장로는 국가안전기획부 부장, 국방부 장관 등을 역임하고 현재 건국회 회장을 맡고 있는 안보전문가로 이 자리에서는 ‘아, 하나님이 세운 나의 조국 대한민국’주제 특강을 했다.

 김기총 주최 광복절 연합예배에서는 특별기도 순서도 마련됐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 조병우 목사(김천제일교회) △남북통일과 선교를 위해- 서정태 장로(북부성결교회) △김천시 복음화와 교회연합을 위해- 김영호 목사(금릉교회) △동성애 법제화 반대를 위해- 김성수 목사(김천서문교회) △소외된 이웃을 위해- 이정숙 권사(횡금동교회) 순의 특별기도가 있었으며 찬송 585장을 다 같이 부른 후 김기총 자문위원 신재영 목사(새김천교회)의 축도로 광복절 연합예배가 끝났다.
ⓒ 김천신문
ⓒ 김천신문


저작권자 김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