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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생 시장은 내년도 국가지원예산 확보를 위해 지난 17일 기획재정부와 교육부를 차례로 방문했다.
이날 박 시장은 기획재정부 송언석 예산실장과의 면담에서 △남부내륙철도 건설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 △국도3호선 확장 △황악산하야로비 공원 조성사업 등 대형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더불어 △풍수해 위험생활권 주민안심 정비사업 △지례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구성면 용호리 창조적 마을만들기 사업 등 신규 사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특히 김천시의 오랜 숙원사업인 대신지구(삼애원) 개발을 위해 김천시종합장사시설 건립, 한센인양로주택 건립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건의했다.
박 시장은 또한 교육부 대학정책실장을 방문해 교육명품도시 건설을 위한 각종 사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박보생 시장은 간부회의 시마다 “2016년도 계획한 모든 사업에 대해 국가지원예산이 확보될 수 있도록 간부공무원이 직접 중앙부처를 방문해 지속적으로 추진상황을 파악할 것”을 지시했으며 “정부예산안이 확정되는 연말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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