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예목 유건상 작품전이 이달 4일부터 10월 4일까지 2개월간 김천부항댐 삼산이수갤러리서 열린다.
유건상 작품전엔 ‘꿈꾸는 아이들’, ‘풍경-물결처럼’, ‘물고기자리’, ‘물결소리1’, ‘물결소리2’ 등 설치미술 20점, 유화 2점, 아크릴화 2점, 조각작품 4점이 전시됐다.
홍익대 미술대 조소과와 홍익대 미술대학원 조소과를 졸업한 유건상은 그동안 경남환경미술대전 최우수상, 새하얀미술대전 우수상, 불꽃미술대전 특선 등의 입상경력이 있으며 경남환경미술대전·새하얀환경미술대전 초대작가이기도 하다.
유건상 작가는 개인전 2회 외 경북우수작가초대전(청송), 경북조각회전(대구), 경상북도미술협회전(영주), 환경미술대전 초대전(진주) 등 300여회에 걸친 그룹전을 연바 있다.
현재 한국미술협회 김천지부장, 한국미술협회 운영위원, 홍익조각회 회원, 경북조각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유건상은 김천녹색미래과학관, 김천부항댐 물문화관, 김천시청 로비, 김천시립미술관, 도립 경도대학 등50여개소에 작품이 소장돼 있으며 이 가운데는 원효대사·일연스님·설총 흉상 및 전신상이 포함돼 있다.
|
|
|
ⓒ 김천신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