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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부서별, 목적별로 분산 운영 중인 CCTV를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각종 범죄, 재난․재해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 확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비 9억4천만원, 시비 9억원, 교육청 예산 6천200만원 등 총 19억을 투입해 김천시청 복합건물 3층에 495.88㎡(150평), 1천150대 규모의 CCTV통합관제센터를 내년 6월 개소식(4월 임시운영)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CCTV통합관제센터 구축 사업은 방범용, 불법주정차, 쓰레기불법투기, 어린이보호, 초등학교 연계 등 김천시 전역에 대한 CCTV를 통합 관리하는 것. 365일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범죄, 재난 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각종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안전한 김천을 만든다는 것이다.
올해는 안전한 김천시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총 16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시내 전역의 주요길목, 우범지역, 농촌지역 등 총 130여대의 최신형 방범용 CCTV를 추가로 설치하며 CCTV통합관제센터로 운영하게 된다.
박보생 시장은 “김천시는 김천경찰서, 김천교육지원청 등 관련 기관과 업무협의를 하는 한편 효율적인 CCTV통합관제센터 구축을 위한 유기적인 협조로 김천시 CCTV통합관제센터를 완벽히 구축해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 시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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