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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종합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인 첼로전공 박성근(22세)씨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헝가리 세케슈케헤르바르에서 열린 제6회 데이비드 포퍼 국제 첼로콩쿨에서 1위를 차지했다.
체코출신으로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주로 활동한 세계적인 작곡가 데이비드 포퍼(1843~1913)를 기리기 위해 4개 분야에서 치러지는 데이비드 포퍼 국제 첼로콩쿨은 그동안 수많은 젊은 세계적인 첼로 영재들을 배출했으며 특히 2015 차이코츠스키 콩쿨 우승자인 Ioniță, Andrei Ionuț도 지난 2009년 1위에 입상한바 있는 권위 있는 콩쿨이다.
김천 출신 박성근씨는 김천예술고 졸업생으로 2014년 E-muse Music competition 1위, The World Competition 3위에 입상한바 있다.
국내 대회에서는 스트라드음악콩쿨을 비롯한 서울필하모닉콩쿨, 성정음악콩쿨, 직지음악콩쿨 등에서 1위를 차지하고 세화음악상을 수상하는 등 많은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다.
박성근씨는 현재 이강호 교수에게 사사하며 세계적인 음악가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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