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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교육장기 교직원 테니스대회가 19일 오후 김천스포츠타운 내 실내테니스장에서 열렸다.
김천교육청이 주관한 이날 테니스대회는 관내 초·중·고를 지구별로 16개 연합팀으로 나눠 학교 교직원들간의 소통과 친목을 다지는 기회가 됐다.
대회 예선전은 리그전으로 진행됐으며 각조 1위가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해 기량을 겨뤘다.
교직원테니스대회 결과를 보면 아포중연합팀(아포초, 율곡고, 경북과학기술고)과 개령서부초연합팀(개령초, 위량초, 아천초, 능치초, 감천초, 조마초)이 치열한 경기를 치러 아포중연합팀이 우승을, 개령서부초연합팀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천초연합팀(김천중앙초, 김천서부초, 양천초, 김천석천중, 문성중)과 대덕중연합팀(구성초, 지례초, 부항초, 대덕초, 증산초, 증산분교, 농소초, 운곡초, 대신초, 율곡초, 율곡중, 율곡유치원)은 각각 3위를 차지했다.
장태덕 교육장은 “여러 학교가 연합해 만들어진 팀이어서 연습 여건은 물론 선수 파악이 힘들었을 것인데도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해준 임원 선수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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