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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모암초등학교는 17일부터 19일까지 유치원생과 1~4학년 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찾아가는 튼튼먹거리탐험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경상북도교육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 후원으로 진행한 튼튼먹거리탐험대는 학생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김천모암초는 학생들이 요리하며 즐기는 건강놀이터, 건강한 식생활 습관과 영양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요리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교육했다. 요리내용은 고구마 시금치 프리타타, 저염식 탕수육, 궁중떡볶이 등.
자원 봉사자로 참여한 1학년 양유성·이은성·양도직 학생의 학부모는 “새로운 요리를 알아 너무 좋았고 집에서도 소금 없이 이렇게 좋은 간식을 만들어줄 수 있겠다”고 했다.
4학년 이언영 학생은 “새로운 요리와 더불어 영양표시를 제대로 알고 먹게 됐고 내 몸을 지키는 데는 스스로 바른 먹거리를 선택하는 것이 제일 중요 하다는 것 알았다”고 했다.
김천모암초 학생들은 식품의약처에서 후원한 4억원 상당의 차량을 개조해 만든 튼튼탐험대 차량에서 특별한 요리체험을 했다.
허영란 교장은 “이번 프로그램 운영을 계기로 올바른 식습관과 바른 먹거리를 선택할 수 있는 영양지식을 쌓아 어릴 때부터 자연식품과 가공식품을 구분함으로 내 몸에 이로운 자연음식을 선택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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