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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경애의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
ⓒ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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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서우회 작품전이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김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서 열린다.
참여 회원은 △심연 노중석 △은당 이경자 △정심 윤분옥 △운파 안홍표 △현곡 박세철 △동은 장병우 △송정 편도현 △청당 이태수 △상우 박서익 △청재 정학수 △오솔 이정 △덕헌 민경미 △수원 전옥연 △석가헌 박진옥 △청원 안춘희 △목근 민경록 △삼소당 이명희 △목향 이화련 △신사헌 이영숙 △다정 황미향 △녹정 윤애라 △유송 김미화 △연파 홍기숙 △덕연 박춘희 △유정 배윤숙 △진산 이호찬 △남송 김상기 △아정 박경미 △고송 박희일 △보은 신정혜 △고운 최경애 △염파 장영규 등 34명. 각 2점씩의 작품이 선보여진다.
김천서우회 최경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서예는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익히기에도 지극히 어렵다고 정평이 나 있는 예술 활동”이라고 밝히고 “현대 사회와 같이 모든 것을 속도와 경제 논리에서는 그 위상이 평가 절하되기가 일쑤이기 때문에 모두가 한국 서예의 위기라고 한다”며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해 서예인 모두가 중지를 모아야 함은 물론 용맹정진(勇猛精進)해서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하는 자기 혁신의 자세를 보여야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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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희의 '홍매' |
ⓒ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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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경자의 '매화' |
ⓒ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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