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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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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지난 23일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열린 경상북도 보건진료소 운영성과대회에서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도내 보건진료전담공무원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운영성과대회에서 구구팔팔특공대의 다양한 지역보건의료사업 운영이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한 것.
김천시‘구구팔팔특공대’는 보건의료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이 낮은 의료취약지 주민을 중심으로 주 1회 정해진 날짜에 방문해 만성질환을 예방, 관리하는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 제공 사업팀으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또한 찾아가는 헬스케어팀 운영, 1人1樂 건강체조, 건강측정의 날 운영, 신나는 웰빙 건강체조교실 등 다양하고 새로운 사업을 발굴, 시행해 호평을 받고 있다. 김천시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보건행정으로 모든 시민들이 만족하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