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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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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가 주최하고 김천문화원이 주관한 제11회 김천민속장기대회에서 신음동 최규탁씨가 1위를 차지해 김천 최고의 장기고수로 등극했다.
또 2위에 신정기(평화동), 3위 김일섭(지례면), 4위 서정권(백옥동), 공동5위에 문호곤(지례면), 류시건(평화동), 문정수(아포읍), 최병철(부곡동)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라져가는 민속장기의 보급과 전승을 위해 개최된 이번 장기대회에는 읍면동에서 추천한 64명의 장기애호가들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