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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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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학교 치위생학과는 지난 11월 21일 실기 시험을 치른데 이어 12월 13일 필기시험에 응시한 치과위생사 국가고시에서 졸업예정자 31명 전원이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이번 국가고시 전국 합격률이 87.8%였으나 김천대 치위생학과는 100% 합격한 것.
이는 학과 교수들이 학생들과 함께 동고동락하며 국가고시 준비를 위한 환경을 조성, 개별 지도와 수준별 학습을 해온 결과로 알려지고 있다.
박영남 학과장은 “체계적인 치위생 교육과정을 구축하고 책임교수제를 통해 1대 1 개별맞춤교육을 시행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기뻐했다.
한편 김천대 치위생학과는 지난 제41회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에서도 100% 합격률을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졸업자 전원 취업으로 입학 후 졸업까지 학생의 미래와 진로를 책임지는 학과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