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는 29일 오전 9시 4층 대청마루에서 전입 12명 포함 53명에 대한 2016년 상반기 정기 인사발령 신고식을 가졌다.

 이번 인사이동으로 12명의 직원들이 김천경찰의 새로운 가족이 됐으며 경찰서와 파출소간 순환교류로 업무의 효율성을 위해 각 부서의 추천과 개인별 직무수행능력을 고려해 적재적소에 배치됐다.

 이창록 경찰서장은 환영사를 통해 “김천경찰서서 내에서 이동한 직원들은 인사내신서와 부서장 추천에 의해 적재적소에 필요한 역량을 높이는데 목적을 둔 인사”라며 “14만 김천시민을 위해 봉사하고 사랑받는 존재가 돼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