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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교육장기 교직원 한마음 배구대회가 지난 11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제35회 스승의 날 기념으로 열린 이날 배구대회는 김천교육지원청이 주관한 대회. 관내 유치원, 초 ‧ 중 ‧ 고등학교를 지구별로 초등부 12개, 중등부 16개 연합팀으로 구성해 학교 교직원들간의 소통과 친목을 다지는 기회가 됐다.
예선전은 리그전으로 4월 25일부터 5월 10일까지 진행됐으며 각조 1위와 2위가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해 기량을 겨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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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에서 초등부 결승전은 김천부곡초와 금릉초연합팀(금릉초, 봉계초, 김천유치원)이 매 세트마다 숨 막히는 접전을 벌여 김천부곡초가 2:1로 우승을 차지하고 금릉초연합팀이 준우승, 김천동신초와 아천초연합팀(아천초, 위량초, 양천초)이 각각 3위에 입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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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부 결승전은 김천중·고와 문성중이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경기를 치러 김천중·고가 2:0으로 우승을 차지하고 문성중이 준우승, 김천석천중과 김천교육지원청이 각각 3위에 입상했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박보생 시장이 장태덕 교육장에게 꽃다발을 전달해 스승의 날의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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