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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김천대학교 임상병리학과 권창오 교수가 모범교원으로 선정돼 제35회 스승의 날 사회부총리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권창오 교수는 1992년부터 김천대에 재직하면서 학문분야는 물론 인재양성분야의 우수한 강의를 통해 학생들의 높은 취업률과 면허취득에 기여했다. 현재 전국 임상병리학과 공중보건분과와 의료관계법규분과 분과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권 교수는 또한 창업보육센터장, 산학협력처장, 산학협력단장, 대학발전처장 등을 지내면서 대학의 발전을 위해 큰 역량을 발휘했고 2014년부터 지금까지 김천대 취업지원처장으로 2016년 1월 교육부 공시에서 김천대가 ‘대구∙경북 4년제 대학 중 취업률 1위’를 달성하는 뛰어난 결과를 나타냈다. 특히 청년취업대란의 위기 속에서도 높은 취업률로서 김천대의 위상을 제고하는데 큰 공헌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