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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음악 예술

김천문화학교 서예·문인화반 ‘상복 터졌네’

권숙월 기자 입력 2016.05.23 16:35 수정 2016.05.23 04:35

정기룡장군서예대전 우수상 등 14명 입상

ⓒ 김천신문
김천문화원에서 운영하는 문화학교 서예·문인화반(강사 장승숙) 수강생들이 최근 한 달 사이 도내의 크고 작은 공모전에서 14명이 입상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상주시에서 열린 충의공정기룡장군 서예문인화대전에서 엄일화 수강생이 문인화부문 우수상, 김월선 수강생이 특선을 차지했다.

또 제6회 문경새재휘호대회에서 전순자, 이화영 수강생이 특선, 김옥봉, 박관식 수강생이 입선의 영예를 안았다.

이밖에도 경북서예대전에서 김철자, 엄일화, 안일순, 이용숙, 김화춘, 김월선, 이화영, 김현숙 등 8명이 무더기 입선하는 등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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