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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곡초등학교는 20일 5교시와 6교시 2시간에 걸쳐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교육을 실시했다. 김천시다문화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아 실시한 이날 교육의 주제는 중국 바로 알기였다.
1차시는 장명루(중국 팔찌) 만들기, 2차시는 중국문화 이해하기로 진행됐다. 1차시에 학생들은 장명루를 만드는 목적(건강과 수명연장)을 배우고 장명루를 만들며 책임감과 성취감을 느꼈다. 2차시에는 중국의 국기와 대표하는 동물에 대해 알아보고 중국과 한국의 대표적인 옷과 음식문화 등을 비교해보고 간단한 중국말을 배우는 기회도 가졌다.
안재영 교장은 “운곡초에는 현재 7명의 다문화 학생들이 재학 중”이라고 밝히고 “이번 찾아가는 다문화이해수업을 통해 운곡초 학생들의 편견을 없애고 다문화에 대한 수용성을 높여 글로벌 마인드를 성장시켜 나가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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