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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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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학교 안경광학과 제11회 후배사랑 동문장학증서 수여식이 지난 20일 대학 본관 5층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김민혁 학과장을 비롯한 학과 교수들과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동문장학증서 수여식에서는 이번에도 장학금을 기탁한 동문이 후배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김천대 후배사랑 동문장학금은 안경광학과 졸업생들이 의기투합해 조성한 장학금으로 지난 10회에 걸쳐 64명의 학생이 4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전달받았다. 이날은 재학생 8명(류인영, 고동일, 김정현, 홍성오, 박상민, 배상헌, 정진효, 정재한)에게 2016학년도 1학기 후배사랑 동문장학금이 수여됐다.
장학금의 명칭은 기부자의 안경 산업체 상호를 따서 민안경원장학(1기 전순우), 다비치안경체인본부 컨설팅팀장학(12기 정완석), 글라스스토리 화성향남점장학(14기 박문용), 울산ABC LENS장학(17기 최진욱), 빈센트안경원 서울교대장학(17기 하영수), 눈사랑안경원장학(17기 윤창수), 다비치안경원 인천신포점장학(18기 김주현), 다비치안경원 사상초교점장학(20기 김승주)으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