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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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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중앙중학교는 Wee클래스 사업으로 경상북도교육청의 New-Start 정책이 지향하는 드림스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5월 초부터 말까지 매주 화·목요일 2시간씩 진행된 ‘드림스쿨’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은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타인을 존중하고 배려할 줄 아는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교육과정의 다양성과 자율성을 통한 창의적인 활동과 함께 스스로 꿈을 찾고 가꿔가는 능력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김천중앙중 학생들은 친구들과의 의미 있는 교류의 기회를 갖고 인간적인 경험을 함께 나누면서 원만한 소통을 했다.
푸드테라피 시간에는 다양한 요리를 만들고 평가하며 완성된 요리를 자신이 좋아하는 교사에게 드리며 행복함을 만끽하는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비누만들기 시간에는 비누 만드는 과정을 보면서 예쁜 비누틀에 모양을 내어 선물을 한다며 마음이 뿌듯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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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예수업시간에는 다양한 모양과 문양으로 자신만의 특별한 모양의 도자기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옛 선조들의 생활 용품들을 흙으로 빗고 구워서 만들어 사용했다는 것과 모두들 도예가가 돼 자신의 혼과 정성을 담아 작품을 만드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원예 활동시간에는 식물을 통해 지친 마음에 위안을 얻고 즐거움과 기쁨을 느꼈으며 동시에 자연을 통해 오감을 효과적으로 자극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천중앙중은 학생들에게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름과 차이를 인정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 교육과정의 다양성과 자율성을 통한 창의적인 교육활동을 한다는 것. 학생들 스스로 꿈을 찾고 가꿔가는 능력을 함양해 학교와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조력하는 큰 역할을 하도록 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