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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 |
ⓒ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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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학교 치위생학과는 제71회 치아의 날에 즈음한 6월 7일 시민을 위한 구강보건 캠페인(이하 6·9제)을 전개한다.
6·9제는 6월 9일 전후 치과계 관련 기관 단체, 보건소 등이 실시하는 전국적 규모의 행사. 6세 영구치의 맹출을 기념하고 구강건강과 치아의 소중함을 알리며 구강건강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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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 |
ⓒ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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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 치위생학과 교수와 학생 170명은 이날 김천역 광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치아의 날 홍보와 구강보건 교육을 하며 교내 진리관 앞, 치위생학과 실습실 등에서 대학을 찾은 시민과 재학생들에게 △구강보건인식조사 △칫솔질 교육을 비롯한 3대 구강질환(충치, 치주질환, 부정교합)에 대한 구강보건 교육 △스케일링과 불소도포 △불소양치법 등의 의료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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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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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전공동아리 ‘코헤이트(KOHET)’는 김천대 부속유치원과 한걸음어린이집을 방문해 아동들을 대상으로 구강검사, 불소도포, 구강교육 등을 하고 치위생학과를 방문한 시민들과 학생들에게 치약, 칫솔, 구강청정제 등 구강 위생용품을 증정해 치아의 건강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린다는 것이다.
학과설립 30년이 넘는 김천대 치위생학과는 대구ㆍ경북을 대표하는 보건의료복지계열 특성화 대학의 학과로서 매년 높은 국시합격률과 높은 취업률 등 명문학과로서의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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