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경북초등학생동요제에서 김천부곡초등학교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 경북도교육감상을 수상했다. 맑고 아름다운 동심 고취와 올바른 인성 함양, 감성을 키우는 학교 축제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경북학생문화회관이 주최한 동요제에서 김천부곡초가 중창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장희정 교사는 지도교사상을 수상한 것.

지난 28일 포항 소재 경북학생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본선대회에는 예선대회(32개교 154명 참가)를 통과한 독창 7명, 중창 7팀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 자리에서 김천부곡초 한희서·김민지·김아영·정세하·박은영·조재은·김예은·박희은·윤경미·위하람·김민지·윤자영이 이해별 작사 이순형 작곡 ‘꽃향기 집배원’을 열창해 대상을 차지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