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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교육지원청 Wee센터는 8일 ‘학업중단 예방의 날’을 맞아 이동상담 부스를 운영했다.
올해 처음 시작하는 ‘학업중단 예방의 날’ 사업은 학업중단 위기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지원청, 경찰서, 지자체가 협동해 운영함으로써 유관기관이 서로 협력, 청소년들에게 보다 효과적이고 실제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김천Wee센터는 5월부터 김천경찰서, 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해 매월 둘째 주 수요일에 ‘학업중단 예방의 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6월 ‘학업중단 예방의 날’ 부스에서는 ‘학교가자’를 주제로 4행시 짓기, 고민 이야기 하고 시원한 음료도 나누는 Wee카페 운영 등이 추가됐다.
장태덕 교육장은 “Wee센터가 학업중단 위기 학생들의 학교부적응 원인을 찾아 이를 극복하도록 도움을 주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학업중단율을 낮출 수 있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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