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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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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보건대학교는 6일 오후 2시 대학본부 소회의실에서 한국전력기술 협력업체인 두원플랜트엔지니어링과 상호 협력을 위한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대경기술을 비롯한 11개 업체와 발전플랜트분야 전문 인력양성을 위한 산학협력을 체결한 경북보건대는 이번 협약체결로 현장실습 등 교육체계를 더욱 확대, 구축할 수 있게 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은직 경북보건대 총장과 이창구 두원플랜트엔지니어링 대표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경북보건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협력업체들과 상호 연계체제 확립, 산학협력 활동을 통한 공동 사업 전개, 교육생을 위한 실습처 제공 등 인적·물적 교류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은직 총장은“한국전력기술 협력업체의 요구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진행해 발전플랜트분야 IT 전문인재를 양성할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대학과 산업체 모두가 상호 윈윈(Win-Win) 할 수 있는 만족스러운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보건대는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2016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통해 신규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