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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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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학년도 자유학기제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이 6일 오후 2시 김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김천·고령·성주지역 32개 중학교 자유학기제 업무담당부장, 학부모대표, 경북도교육청 중등과장(김준호)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컨설팅은 올해부터 전면 실시되는 자유학기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것. 자유학기제의 운영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외에도 즉석에서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또한 학부모의 학교활동 참여, 학교와 가정의 협력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장태덕 교육장은 “이러한 컨설팅을 통해 단위 학교에서의 자유학기제가 성공적으로 정착될 것”으로 기대하고 “학생들은 내면에 숨어있는 꿈과 끼를 마음껏 발산해 자기주도적인 진로탐색으로 다함께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영위할 것”이라며 “참석한 여러분들의 지혜와 열정이 제자들의 행복과 직결된다는 각오로 자유학기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더욱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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