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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보건대학교는 오는 8일부터 29일까지 2017학년도 신입생 수시 1차 모집을 한다. 수시 2차 모집은 11월 9일부터 같은 달 21일까지이다.
경북보건대는 60년의 역사의 간호학과(4년제)를 비롯해서 작업치료과(3년제), 뷰티디자인과, 보건복지과, 자동차과, 발전플랜트설계과, 철도경영과 등 7개 학과에서 신입생 392명을 모집하며 이번 수시모집에서는 전체 입학정원의 83%인 326명을 선발한다.
수시모집의 모든 전형유형은 학교생활기록부를 100% 반영하며 간호학과와 발전플랜트설계과 일반전형의 경우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면접은보건복지과(야간)만 실시한다.
수시 합격자 전원에게는 특별 장학금이 지원되며 글로벌 인재양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신입생들에게 해외 각국의 유명 대학, 병원, 첨단 산업체 현장실습과 어학연수를 통해 경쟁력 있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외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경북보건대는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교육과정 운영과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으로 졸업과 동시에 기업이 원하는 실무형 인재를 배출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교내 취·창업지원센터에서 전문 취업컨설턴트 2인의 개인별 직업심리검사, 진로상담과 취업알선, 입사지원서 클리닉, 모의면접 등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도.
원거리 지역의 학생들을 위해 김천은 물론 구미, 상주 방향으로 통학버스를 무료로 운영하고 있으며 여자기숙사 5개동, 남자기숙사 1개동, 대구 실습지 기숙사 1개동 등 총 8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최신식 기숙사를 갖추고 있다.
경북보건대는 2014년 교육부의 ‘보건산업분야 특성화 전문대학’ 선정에 맞춰 간호학과와 작업치료과, 뷰티디자인과, 보건복지과 등 보건계열 관련학과 연계를 통해 간호·보건 특성화 대학으로의 발전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가고 있다.
특히 간호학과는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이 시행한 2014년 하반기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5년 인증’을 획득했으며 임상현장과 유사한 최신의 통합간호실습센터 구축, 2015년 간호국가고시 합격률 100%를 달성해 간호교육기관으로서의 경쟁력을 확고히 하고 있다.
또한 올해 처음으로 졸업생을 배출한 작업치료과는 제43회 작업치료사 국가고시 100% 합격은 물론 대구 뉴라이프병원과 강병원, 김천중앙보건지소 등 전문재활병원과 관련 기관에 전원 취업했다.
경북보건대는 지난 2015년 교육부의 대학구조개혁 평가에서 전국 전문대학 중 14개 대학, 대구‧경북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최우수 A등급을 획득하며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자세한 모집 안내와 온라인 원서접수는 경북보건대 홈페이지(www.gch.ac.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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