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
황금동교회 노인대학 어르신들을 크게 웃게 만든 장본인인 박소현 강사는 부곡동 소재 한국치매예방협회 김천시지부를 운영하며 '치매 제로'라는 슬로건을 걸고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30분과 토요일 오후 2시 노인행복학교에서 무료웃음교실을 운영하며 시민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박소현 강사는 한국치매예방협회 김천지부 지회장, 사)국제웃음치료협회 김천지회장, 박소현 웃음치료센터장을 맡고 있으며 실버인지놀이 지도자, 노인건강여가활동지도자 등 다양한 자격증을 갖춰 전문적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한 정신건강 형성에 도움을 주고 있다.
수업 내내 웃음소리가 넘쳐나는 무료웃음교실은 김천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함게 할 수 있다.
박소현 강사는 “웃음이란 가짜라도 건강을 선물한다. 큰소리로 웃고 옆 사람과 소통하면서 행복하려고 노력하다보면 진실로 행복을 느낄 수 있다.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서 웃음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게 되기를 바라며 어르신들뿐 아니라 지역민 모두에게 제가 할 수 있는 웃음을 마음껏 선물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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