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
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 아이사랑 페스티벌은 영유아에게 공연문화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마련하고 있다. 인형극 ‘똥돼지 왕망구’와 신기한 마술 등 각 5회 공연해 많은 아동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원숭이, 도마뱀, 거북이 등 다양한 30여종의 동물을 직접 만지고 볼 수 있는 동물체험과 블록을 이용한 조형물 만들기, 장난감 자동차 경주, 맘껏 뛰고 즐길 수 있는 대형 에어바운스 등 알찬 놀이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행사를 주관한 김만배 김천시어린이집연합회장은 “미래를 이끌어 나갈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영유아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힘쓰고 아이가 행복하고 학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취재: 나문배 사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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