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
건립 당시 이 곳에 있던 산소 6구를 불법으로 이장해 문제를 일으켰으며 토목공사 부실로 비가 조금만 내려도 흙이 흘러내리는 등 안전적인 문제도 제기되고 있지만 관계기관에서는 나몰라라 하고 있는 실정이다.
한 주민은 “비가 오기라도 하면 흙이나 돌이 흘러내려 사고가 발생하지 않을까 걱정하시는 지역 어르신들이 많다. 어느 어르신은 밤잠을 설치시기도 하는데 관계기관과 관련 공무원들은 왜 강단있게 확실하게 처리하지 않는 것인지 그 이유가 의문스럽다. 전기 생산도 중요하지만 주민들의 안전과 민원 해결이 먼저”라며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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