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
이번 새싹유권자 선거체험교실은 유치원생에게 모의선거를 경험하게 함으로써 선거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하며 또한 학부모의 깨끗한 선거·투표참여 유도를 새싹유권자를 통해 전파하는 기회가 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선관위 캐릭터 인형 참참이와 함께 사진 찍기 등으로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천시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내 유치원에서 계속적으로 선거체험을 통해 유치원생들에게 민주주의 꽃인 선거를 미래유권자들이 직접 경험함으로써 어릴 때부터 올바른 민주시민 의식을 키우고 공명선거 문화를 조금씩 익히게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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