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경북보건대학교가 2017년 대학정보공시예정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2016년 2월 졸업자 기준)에서 취업률 84.1%를 달성해 대경지역 1위에 등극했다.
경북보건대는 청년취업률 향상을 위해 동아일보와 함께 청년드림캠프를 2013년 첫 설치, 운영했으며 매년 대규모 취업박람회를 열어 기업과 구직자들이 만날 기회를 제공해왔다.
여기에 더해 한국전력기술, 한국철도공사 등 국내·외 주요기업, 협회, 기관과 산학협력을 체결해 사회 각계에서 요구하는 산업현장과 연계체제를 구축함과 동시에 실무교육에서부터 취업까지 연계 프로세스를 구축한 바 있다.
이뿐만 아니라 본교 재학생들에게는 교내 인재개발지원단의 전문 취업컨설턴트 서비스 제공을 통해 진로상담, 취업알선, 입사지원서 클리닉, 모의면접, 개인별 직업심리검사 등 맞춤형 취업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신입생에게는 글로벌 인재양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해외 각국 유명대학 및 병원, 첨단산업체 현장실습, 어학연수의 기회가 제공되며 기업에서 요구하는 NCS(국가직무능력표준)기반 교육과정의 체계적 운영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경북보건대는 대·경지역 유일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최우수 ‘A’등급을 획득함과 동시에 8년 연속 전문대학생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 선정, 2014~2018년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 선정, 2017년 연차평가 1유형 경북 유일 ‘A’등급 획득으로 대학 경쟁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