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면노인회 화합과 협력으로 면 발전 동참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18.01.24 13:35 수정 2018.01.24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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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면노인회가 24일 분회 사무실에서 이방화 분회장과 35개 경로당 각 회장, 김영해 노인지회장, 최원창 구성면장, 김근식 구성농협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총회에서는 신임 경로당 회장 소개, 2017년 결산보고, 2018년 사업계획 토의 순을 진행됐다. 또 만장일치로 이정동 사무장을 신임 분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방화 회장은 “많은 협조로 8년간 분회장을 맡아온 것에 각 회장들과 회원들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후임자와 함께 분회 발전과 면 발전을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을 해 나가겠다”고 했다.

최원창 구성면장은 “어르신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협조에 감사드리며 금년에도 아낌없는 협조를 당부드리며 최선을 다해 구성면 발전에 노력하겠으며 올한해도 건강하시기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취재 : 나문배 사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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