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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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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총교우회 회장에 정용현 수석부회장이 선출돼 27일 오후 7시 학교 대학극장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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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대 이동희 회장이 이임하고 제4대 정용현 회장이 취임하는 이날 행사에는 원우인 박보생 시장, 배낙호 시의회의장, 김응규 도의회의장, 이선명 나영민 전계숙 시의원, 김충섭 전 부시장 등 많은 내빈과 김천대 강성애 총장, 윤옥현 부총장, 김홍길 주임교수, 박희룡 대학원장, 추봉조 산업협력단장 등 학교관계자, 총교우회 김용환 이덕우 자문위원을 비롯한 임원 및 1기~7기 원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정기총회, 2부 이·취임식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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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취임식에서 이동희 회장이 공로패를 받았으며 제3대 임원인 이순기 사무국장과 김용현 재무차장이 감사패를 받았다. 또 이 회장이 학교에 발전기금을 전달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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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희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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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희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김천대 최고경영자과정 총교우회는 매우 따뜻하고 역동적인 모임으로 올해 지방선거에 현역의원을 제외하고도 6명이나 도전한 것만 봐도 알 수 있다”며 6·13지방선거 입후보예정자인 원우들을 응원하고 “임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게 도와준 원우 한분 한분에게 정말 감사하며 살아가면서 잊지 않고 꼭 갚겠다”고 인사했다. 또 “신임 정용현 회장님은 능력과 인품을 가진 분으로서 추진력과 인복도 있어 앞으로 우리 교우회를 잘 이끌어 주리라 믿는다”며 축하인사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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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용현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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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39년간의 공직생활과 퇴임 이후 생활에서와 마찬가지로 항상 자신감을 갖고 우리 총교우회가 한 단계 더 성장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히고 “회원 간 끈끈한 유대감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친밀한 관계를 형성해 나가는 한편 지역사회를 위해 솔선수범하고 시민들을 위한 봉사의 기회도 자주 만들어 지역사회에 부응하고 학교발전을 위한 교우회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교류와 신뢰를 통해 축적된 인적 네트워크라는 소중한 인연을 아름다운 동행으로 승화시켜 나갈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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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성애 총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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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애 총장을 비롯한 내빈들은 축사를 통해 “각계각층에서 김천시를 이끌어가는 분들이 모여 김천시를 대표하는 리더들의 모임인 총교우회가 원우 서로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해 학교발전은 물론 지역발전을 위해 솔선수범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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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대 회장단에는 정용현 회장을 필두로 이순기 수석부회장, 김용현 김나경 감사, 황현수 사무국장, 윤영기 골프팀장, 박수윤 골프총무, 정봉권 등산팀장, 김영민 등산총무, 정영수 재무국장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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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천대최고경영자과정 총교우회는 최고경영자과정 졸업생들이 학교와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교류를 위해 2012년 12월 최동원 초대회장을 주축으로 발족했다. 이후 올해 제7기 졸업생까지 총 206명의 원우들이 교우회원으로 활동하며 지역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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