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소방서, 제42대 이주원 소방서장 취임식

김민성 기자 입력 2018.03.02 17:01 수정 2018.03.02 05:01

글씨를 작게

글씨를 크게

김천소방서는 2일 오전 9시 제42대 이주원(56세·소방정) 김천소방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한 이주원 신임 소방서장은 1993년 제7기 간부후보 공채로 소방에 입문한 뒤 경상북도 소방학교 교학과장, 경북소방본부 구조구급과장, 칠곡소방서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이주원 소방서장은 “김천시민의 안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결하고 발휘해 재난 없는 김천시 구현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직원 상호 간 단결과 화목한 직장분위기 조성에 힘써 나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다른기사보기

김천신문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