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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인물

이철우 의원, 부패방지청렴인상 수상

합동취재 기자 입력 2018.03.10 17:52 수정 2018.03.10 05:52

대한민국을 빛낸 진정한 청렴인 선정

ⓒ 김천신문
경북도지사 선거에 나선 자유한국당 이철우 의원이 국민권익위원회 소관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으로부터 대한민국을 빛낸 진정한 청렴인으로 선정돼 부패방지청렴인인증패를 받았다.

이 상은 부패방지국민운동을 통해 국가경쟁력과 청렴도를 높여 맑고 깨끗한 국가를 만들기 위해 국민권익위원회 소관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과 함께하는 전국 시민사회 300여개 단체가 주관해 수여하는 상. 정치인, 공직인, 교육인, 종교인, 언론인, 국방, NGO, 사회복지, 경제분야, 공공기관 등이 협의해 선정하는 상이다. 

이철우 의원은 “정치인이 청렴하면 표 떨어진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지만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면서 “도지사 출마를 선언하면서 어떤 불의와도 결코 타협하지 않는다는 각오를 가슴에 깊이 새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상을 받고 나니 어깨만 무거운 것이 아니라 발걸음도 무거워진다”면서 “정치인으로서 우리나라를 투명하고 깨끗하고 밝은 국가로 만들기 위한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전국중앙회 박상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정치를 진흙탕 정치라고 비판하지만 진흙 속에서 핀 꽃이 가장 아름다운 법”이라면서 “평소 어떤 불의에도 멍들지 않은 이철우 의원이야 말로 진흙 속에서 찾아낸 아름다운 꽃”이라며 “우리 정치의 청렴의 대명사로 하고자 하는 일에 꽃길만이 가득하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부패 관행과 문화가 우리 사회의 근간을 뒤흔들 정도로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으며, 부패가 심화될수록 정부에 대한 국민의 불신은 깊어가고 국가 경쟁력은 낮아진다”며 “국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신뢰받는 정부를 만들어 국민이 보다 더 행복한 사회, 청렴한 세상을 만드는데 역할을 다해 달라”고 인사했다.

한편 이철우 의원은 지난해에도 KBS 등 중앙방송과 조선, 동아일보, 매일신문 등 중앙일간지와 지방지와 전국 50여개 언론사가 회원으로 있는 한국언론인연합회 주최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한국SNS기자연합회가 주관하는 2017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에 선정돼 대상을 수상했다. 정책평가 시민단체인 유권자시민연대가 주최한 2017년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과 한국언론인연합회 선정 제4회 대한민국 나눔봉사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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