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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지난 29일 그랜드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공감경영 대상 소통화합도시 분야 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공감경영 대상은 새로운 대한민국을 맞아 고객을 진심으로 섬기며 고객의 마음에서 한발 먼저 다가서는 기업, 지역사회는 물론 국가 행복에 초석이 되고 있는 지자체, 공기업들에 주어지는 권위 있는 상이다.
대한민국 공감경영 대상은 동아일보가 주최한 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고용노동부, 농림축산식품부,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 여성가족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에서 후원했다.
심사위원회는 “박보생 시장은 민선4∼6기를 지내면서 지역에 대한 뜨거운 열정으로 지역경제, 기업유치, 문화관광, 스포츠, 복지, 농업 등 모든 분야에서 김천의 경쟁력을 한단계 끌어올렸고 혁신도시 김천의 중단없는 발전을 이끌었다”고 높이 평가했다. “특히 발상의 전환을 통한 혁신경영으로 박 시장을 비롯한 공무원들이 시민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민생현장을 직접 챙기는 등 주민과의 소통을 위해 노력해 온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박보생 시장은 “민선6기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대한민국 공감경영 대상을 받아 기쁘다”는 수상소감을 피력하고 “이 상은 김천시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준 14만 김천시민에 대한 상”이라며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하라는 뜻으로 여기고 김천의 경쟁력을 높여 대한민국 최고의 도시, 시민이 행복한 도시가 되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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