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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음악 종합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

권숙월 기자 입력 2018.04.01 21:52 수정 2018.04.01 09:52

학업중단 잡(JOB)자 프로그램 위한 업무 협약 체결

ⓒ 김천신문
김천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지난 28일 한국문화센터 김천학원·최화진 푸드스토리·김천에이스 실내테니스장·엠모터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의 취지는 학업중단 위기학생에게 맞춤형 상담 및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학업중단 위기에 놓인 학생들에게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기 위한 것. 재설정 할 수 있는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지역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한 것이다.

업무 협약 내용은 학업 중단 예방을 위한 적극적 지원, 학생의 진로 체험 지원, 양 기관의 홍보 활동 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정진표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업무 협약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의 실질적인 협력 아래 청소년의 인성을 계발하고 여러 직업을 체험하게 하는 등 다각적으로 지원도록 하고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찾아 사회의 희망과 빛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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