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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인 홍문표 사무처장은 경북도당 강당에서 열린 경북도지사 후보 경선 결과 발표에서 “이철우 후보가 선거인단 투표수 8천98표, 여론조사 환산 투표 8천294표, 합산 1만6천392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전체 선거인단 5만4천228명 중 총 2만5천180명이 투표에 참가한 가운데 이철우 후보는 1만6천392표를 얻어 1만5천28표를 얻은 2위를 차지한 김광림 후보를 1천364표 차로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박명재 후보가 1만3천385표, 남유진 후보가 5천537표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