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
이번평가는 경상북도가 경북 지자체에서 추진하는 정부합동평가 11개 분야 136개 지표와, 도정역점시책 7개 분야 26개 지표를 합산 반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천시는 서민생활 안정, 농업경쟁력 강화, 저출산 고령화 사회대응 등 도정역점시책 대부분의 지표에서 상위권을 기록하였으며, 정부합동평가 분야에서도 일반행정, 보건위생, 문화가족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실적상승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73.35점이 상승한 775.57점을 획득했다.
박보생 시장은 “시군평가 우수기관 선정은 행정 전 분야에 대한 지자체의 종합적인 행정능력이 뒷받침 돼야 우수한 성적을 낼 수 있는 만큼 전 공무원들의 노력으로 얻은 갚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더 좋은 행정서비스를 제공, 행복도시 김천 조성을 위해 더욱 더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평가결과를 면밀히 분석해 타시군 대비 상대적으로 취약한 분야는 미비점들을 보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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