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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위원장에는 김용대 변호사, 위원에는 이정화 김천시재향군인회장, 김남희 전 시 건설안전국장, 윤청자 김천시여성협의회장이 위촉돼 앞으로 2년 동안 활동하게 된다.
김천시 규제개혁위원회는 이번에 재 위촉된 위원장과 공동위원장인 부시장을 비롯한 위원 12명으로 구성·운영되고 있다.
김천시 규제의 신설·강화에 대한 심사, 규제의 등록·공표, 규제개혁에 관한 의견수렴 및 처리, 규제개혁실태에 대한 점검·평가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하여 검토 및 심사한다.
박보생 시장은 “진정한 지방자치가 요구되는 이 시점에 시민, 특히 신규 기업 등록 등에 불편·부담을 주는 불합리한 규제정비로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