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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방서, 김천신경정신병원 자위소방대 경진대회
김민성 기자
입력 2018.04.18 15:33
수정 2018.04.18 03:33
재난 골든타임 확보
김천소방서는 17일 오후 2시 대광동 소재 김천신경정신병원에서 병원관계자 및 직장 자위소방대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재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자위소방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 김천신문
이번 경진대회는 병원 건물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 발생을 가정해 가상화재에 대한 화재진압 및 피난대피 모의훈련, 소방호스 전개 후 회수, 소화기 들고 이어달리기,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소방안전상식 퀴즈대회를 열고 평가했다. 
ⓒ 김천신문
이주원 소방서장은 병동 내 피난약자의 안전 확보를 위한 자위소방대의 초기대응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이번 경진대회를 계기로 관계인의 자율안전체계 확립을 통한 재난 골든타임 확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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