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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회 교육장기 육상경기대회가 지난 8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 교육장기 육상경기대회는 김천교육지원청이 매년 학교체육 활성화와 균형 있는 체력향상을 도모하고 육상 선수층의 저변확대는 물론 유망선수를 조기에 발굴, 육성하기 위한 대회. 오는 9월 18일 예천에서 열릴 교육감배 시군대항 단축마라톤대회와 10월 31일 열릴 학생체육대회에 김천 대표 선수를 선발하기 위한 대회이다.
이날 대회는 트랙경기 7종목, 필드경기 5종목에 초등학생 867명, 중학생 388명, 총 1천255여명이 출전해 기량을 발휘했다.
경기방식은 학급 수와 학생 수를 기준으로 초등은 1그룹과 2그룹으로, 중등은 여자부와 남자부로 나눠 학교간 대항으로 실시했다.
각 학교에서는 좋은 성적을 거양하기 위해 한두 달 전부터 훈련하고 준비했으며 당일에는 학부모들까지 참석해 소속 학교와 출전한 자녀를 응원하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신정숙 교육장은 대회사를 통해 “학생들은 평소 운동을 통해 튼튼한 체력을 키우면서 대회를 통해 개인과 학교의 명예를 드높이는 기회가 되며 정정당당한 경쟁 속에서 서로 간에 진한 우정과 추억을 나누는 자리가 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교육장기 육상경기대회 결과를 보면 초등학교 1그룹 남자부 종합 1위는 율곡초가 차지하고 여자부 종합 1위는 금릉초가 차지했으며 초등학교 2그룹 종합 1위는 김천서부초가 차지했다.
남중부 종합 1위 성의중, 여중부 종합 1위는 김천여중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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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율곡초 선수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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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율곡초 선수단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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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서부초 선수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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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서부초 선수단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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