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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품천중학교 2018학년도 어울림 체육한마당 축제가 지난 11일 학교 강당과 운동장에서 열렸다.
전교생, 교직원,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축제는 식전행사 댄스동아리의 댄스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은경 학부모 회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김영일 교장은 대회사를 통해 “체력은 국력”이라며 “어떤 일을 하든지 튼튼한 체력이 밑바탕이 돼야 한다”고 했다.
학생회가 주관한 이날 축제는 실내화 투호, 함께 훌라후프 경주, 팔씨름, 카드 뒤집기, 단체줄넘기, 피구, 2인 3각 달리기, 500m 계주, 줄다리기 등 9종목으로 진행됐다.
동·서·남·북 4개 팀으로 나눠 진행된 경기의 최종 결과는 서팀이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김영일 교장은 폐회사를 통해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교정에서 재능과 끼를 발산하는 아름다운 모습에서 우리 학생들의 희망을 볼 수 있었다”며 “어울림 체육한마당 축제가 계기가 돼 더 큰 꿈을 펼쳐서 지품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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