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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종합일반

경북보건대-김천소방서 합동

권숙월 기자 입력 2018.05.18 05:41 수정 2018.05.18 05:41

재난대응 안전한국 화재대피 훈련

ⓒ 김천신문
경북보건대학교와 김천소방서는 17일 오후 4시 합동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기간을 맞아 실시한 것. 대학본부 3층 강의실에서 화재발생에 의한 긴급 상황에 맞춰 실제 119 화재신고를 하고 초동진화(소화기), 옥내 소화전 소화활동, 119 구급대와 합동 화재진화, 총평 순으로 진행됐다.

경북보건대 한윤구 소방안전관리자는 “그동안 지속적으로 재난 훈련을 통해 신속한 화재 상황보고 및 신고, 응급상황 조치, 초동진화 등이 이뤄졌다”며 “재난 상황 시 훈련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향후 지속적으로 안전교육 및 재난대응 안전 매뉴얼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북보건대는 이번 한국안전훈련 기간을 맞아 14일 △사고대책본부 운영 △폭력예방 및 장애 인식 개선 교육을 했다. 이어 15일 △안전사고예방 교육 △장애 인식 개선 교육 △전군 단위 지진 대피 훈련을 하고 16일 △화재예방 교육 및 합동 훈련, 18일 △식중독 예방 토의 및 위생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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