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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원으로써 마지막 봉사의 기회라 생각하고 4선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시의원 가선거구는 김천의 3분의 1에 가까울 정도로 지역이 넓고 인구 또한 많습니다. 그만큼 할 일이 많다는 뜻이기도 하지요. ‘처음과 끝이 같은 사람’, ‘능력이 검증된 확실한 인물’ 저 이우청에게 다시 한 번 시의원으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결코 실망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우청 시의원 예비후보의 말이다.
“돌이켜 보면 열정으로 가득했던 젊은 시절 열심히 사업을 일으켜 나름대로 성공을 하고 보니 고향 김천과 김천시민을 위해 봉사하고 싶어 정치에 투신하게 됐다”는 이우청 예비후보는 “야당으로 시작해 오늘에 이르기까지 어려움이 많았지만 3선의 다선 시의원이 된 것은 오로지 선거구민을 비롯한 시민의 힘”이라고 말했다.
이우청 시의원 예비후보는 “지금까지 잘 사는 농촌, 부강한 농촌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현장을 누비고 때로는 관계 공무원들의 비난을 받아가면서도 농민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가고 농사짓는데 불편함이 없는 행정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고 회상한다. 그런 노력이 헛되지 않아 지난 제6대 지방선거에서는 무소속으로 시의원에 당선돼 오늘에 이르렀다.
이우청 시의원 예비후보에게 있어 전번 선거와의 큰 차이점은 율곡동이라는 김천혁신도시가 조성됐고 이 지역이 선거구에 포함된 점이다. 제6대 지방선거 때는 율곡동에 KCC스위첸아파트만 있었지만 지금은 12개 공공기관이 이전을 완료한데다 많은 아파트가 들어선 인구 2만의 거대 도시가 된 것이다.
김천의 성장 동력이자 심장이 될 혁신도시를 발전시키고 주민들에게 생활의 불편함이 없는 활기찬 도시로 만들어가는 것이 최대의 숙제가 아닐 수 없으나 이우청 시의원 예비후보는 자신이 있다.
어떤 공기관의 자회사를 추가로 유치해서 투자와 일자리를 늘려야 하나? 어떤 의료기관을 유치해야 하나? 주차문제 등 교통문제는 어떻게 풀어야 하나? 어떻게 하면 빈 상가를 채우고 장사가 잘 되게 하나? 이우청 시의원 예비후보는 잠 못 이루고 고민할 때가 많다.
“제가 시의원에 당선되면 그동안의 선거구인 농촌지역은 물론 우선적으로 문화와 스포츠시설, 의료와 안전이 확보된 율곡동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주차문제를 비롯한 교통문제, 소음문제를 해결하겠습니다. 수영장, 주민복지센터, 어린이도서관을 건립하고 외곽순환도로 터널 설치, 고층건물 화재 진압을 위한 119안전센터 건립 등이 저의 주요공약입니다. 모두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 주민 숙원사업입니다. 이런 대형사업을 짧은 4년 임기 동안 해내려면 능력이 검증된 힘 있는 시의원이 필요합니다. 김천시 예산이 1조원을 넘었습니다. 제가 당선된다면 모두 가능한 일입니다.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신다면 지역과 지역민을 위해 일로써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천면 출신의 이우청 시의원 예비후보는 감천초, 석천중, 김천상고를 거쳐 경북대와 경북대 과학기술대학원을 졸업했다. 3선의 이우청 예비후보는 제5대 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결산검사대표위원장, 제6대 시의회 운영위원장, 시의회 부의장, 제7대 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김천시청소년선도위원, 김천중앙고 운영위원장, 김천로타리클럽 재무 등을 역임했다. 수상경력으로는 대통령 표창, 경상북도의정봉사대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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