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대학교 보건건강관리학과 뷰티케어전공 재학 중인 중국 유학생들이 지난 19일 세종대학교 컨벤션홀에서 열린 무한도전 뷰티콘테스트에서 상을 휩쓸었다.
한국분장예술인협회가 주최하고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후원한 뷰티콘테스트에서 국제부 웨딩환타지메이크업부문 대상, 아트마스크부문 금상, 네일아트부문 은상, 헤어아트마스터부문 동상을 수상한 것.
이들 유학생들은 보건건강관리학과 장경옥·김은주 교수의 지도로 준비해 이와 같이 수상의 영광을 안은 것이다.
이번 대회는 22개 종목에 1천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고교부와 일반부, 마스터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50여명의 심사위원에 의한 전자심사가 이뤄졌다.
한편 국제교류처의 국제교류활동을 기반으로 김천대 보건건강관리학과 뷰티케어전공은 K-beauty의 선두주자로 글로벌 뷰티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또한 2013년 중국하문의학전문대와 자매결연을 체결, 교환학생 프로그램과 편입반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중국 산동 관광대와 사천 위생회복직업대, 우시도시대 등과도 활발한 국제교류를 하고 있다.
|
|
|
ⓒ 김천신문 |
|